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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구 2배 크기 수목원, 세 마리 호랑이 눈빛에 움찔
중국도 일본도 아니다. 아시아 최대 수목원은 한국에서도 첩첩산중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있다. 지난 5월 4일 정식 개장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의 면적은 51㎢. 서울 종로구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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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무기 개발·실험 금지하는 법 북한에 있다
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 장면. [연합뉴스] 북한 환경백서 3 북한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법이 있다. 대표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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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‘세계 최초 인공수정’ 반달곰네 이어 호랑이네도 새 식구 탄생
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우리나라 환경부·해양수산부·문화재청·산림청이 법률로 지정 보호하는 국가보호종인 호랑이와 반달가슴곰에게 새로운 식구가 늘어났습니다. 지난 5월 2일 백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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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공원서 ‘족보있는’ 백두산 호랑이 4마리 동시 탄생
‘백두산 호랑이’는 남한에선 멸종됐다. 1921년 경북 경주시 대덕산에서 사살된 것이 마지막 공식 기록이다. ‘시베리아 호랑이’로도 불리는 백두산 호랑이는 러시아 시베리아와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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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시 호랑이·부화 못하는 알…근친교배, 동물교류로 막는다
전북 전주동물원에서 2016년 국제 멸종위기종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 쌍둥이가 암컷 수호(10살)와 수컷 호강(13살) 사이에서 태어났다. 전주 동물원에서는 조상세대의 근친교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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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'한반도 생물의 보고'인 인천 국립생물자원관
“진짜예요? 진짜 실물 표본이에요?” 지난 20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만난 서울 장충고 2학년 임기범(18)학생의 말이다. 국립생물자원관 포유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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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코파일] 동물원 코끼리가 같은 행동 반복하는 이유
지난 7월 더위에 지친 대구 달성공원 아시아코끼리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다. 사육사들은 코끼리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하루 세차례 샤워기를 틀어준다. 프리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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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 숲에선 호랑이 뛰놀고 지하엔 '한국판 노아의 방주'
"어흥~" 백두산호랑이 세 마리가 눈앞에서 어슬렁거린다. 철장에서 50㎝도 채 되지 않는 거리다. 닭고기와 소고기를 던져주자, 순식간에 달려든다. 호랑이가 질주하는 모습을 보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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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 중 호랑이를 만나는 '서늘함'...서울대공원 동물원 여름 야간 개장
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앞으로 약 3주간 금·토·일요일 및 광복절에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. 무더위를 피해 동물들의 '밤 생활'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. 서울대공원은 28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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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 죽었는데.. 백두산 호랑이 2~3마리 추가로 백두대간수목원(봉화)으로 옮기는 이유는
백두산 호랑이(시베리아 호랑이) 2∼3마리가 이르면 오는 6∼7월께 경북 봉화군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'호랑이 숲'에 추가로 방사된다.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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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샤워하는 코끼리…얼린 생간 먹는 호랑이…열대야 여름 서울대공원
물샤워하는 코끼리...얼린 생간 먹는 호랑이...무더위 속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이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동물들을 위한 여름 보양식을 마련했다. 시베리아 호랑이와 아시아 코끼리,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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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] 낙타가 고향 북미대륙 안 떠났으면 메르스 없었을까
호주의 낙타는 짐을 나를 목적으로 인간이 이주시켰지만 철도의 발달로 야생화됐다.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. [사진작가 백승엽] 낙타류 크기 비교 1. 단봉낙타 (아프리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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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모 자연사이야기] 메르스 원흉 몰린 낙타의 기구한 운명…포식자 피하려 초원·사막 전전하며 적응
호주의 낙타는 짐을 나를 목적으로 인간이 이주시켰지만 철도의 발달로 야생화됐다.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. [사진 백승엽] ’동물의 왕국’ 하면 누구나 아프리카 동부 사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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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 브리핑] 씨티항공여행사 外
씨티항공여행사(ctair.co.kr)가 러시아 여행 7박8일 상품을 판매한다. 블라디보스톡에서 시작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이르쿠츠크로 간 다음 바이칼 호수를 둘러보는 여정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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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당신의 역사] 국내 첫 돌고래 쇼, 동물원엔 75만 명이 몰렸다
지난 7일 서울동물원 전돈수 사육사가 20년을 함께 한 돌고래의 부리를 쓰다듬고 있다.사진 속 돌고래의 자세는 사람의 ‘차렷’ 자세와 같다.“동물은 순수하고 꾸밈이 없지요. 사람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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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 우리 왜 안 닫혔나
서울시와 어린이대공원이 13일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육사 사망 사고의 경위와 대책을 발표했다. 하지만 이 사고를 둘러싼 의문점을 해소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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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…사자 두 마리에 물려 숨져 "동료 휴가 중 홀로 근무"
‘어린이대공원’ ‘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’. [사진 중앙포토]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 두 마리에게 물려 숨졌다. 12일 오후 2시25분쯤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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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 두 마리에 물려 숨진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"온몸에 피 흘린 채 쓰러져"
‘어린이대공원’ ‘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’. [사진 중앙포토]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 두 마리에게 물려 숨졌다. 12일 오후 2시25분쯤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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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대공원 사육사, 사자 두 마리에 물려 숨져…이 사고가 많이 안타까운 이유
‘어린이대공원’ ‘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’. [사진 중앙포토]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 두 마리에게 물려 숨졌다. 12일 오후 2시25분쯤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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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 두 마리에 물려 숨진 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…사자 없는 줄 '안타까워'
‘어린이대공원’ ‘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’. [사진 중앙포토]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 두 마리에게 물려 숨졌다. 12일 오후 2시25분쯤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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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 두 마리에 물려 숨진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"온몸에 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"
‘어린이대공원’ ‘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’. [사진 중앙포토]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 두 마리에게 물려 숨졌다. 12일 오후 2시25분쯤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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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…사자 두 마리에 물려 숨져 "파트너 휴가 중 홀로 근무"
‘어린이대공원’ ‘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’. [사진 중앙포토]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 두 마리에게 물려 숨졌다. 12일 오후 2시25분쯤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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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 두 마리에 물려 숨진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"온몸에 피 흘린 채 쓰러져"
‘어린이대공원’ ‘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’. [사진 중앙포토]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 두 마리에게 물려 숨졌다. 12일 오후 2시25분쯤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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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 두 마리에 물려 숨진 어린이대공원 사육사, 온몸에 피 흘린 채 쓰러져 있어
‘어린이대공원’ ‘어린이대공원 사육사’. [사진 중앙포토]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 두 마리에게 물려 숨졌다. 12일 오후 2시25분쯤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